[6/9-11]‘제12회 마늘축제&한우잔치’

2206

농축산물축제에 ‘바다’ 더해지며 더욱 ‘풍성’

‘수륙양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콘텐츠 마련돼

LED성화 아래 무대행사 및 마늘·한우주제관 운영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축제, 보물섬마늘축제&한우잔치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국도19호선 확포장 공사로 인해 보물섬마늘나라 일원에서 스포츠파크로 장소를 옮겨 치러진다.

행사장은 크게 메인행사장과 프린지, 부스구역,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메인행사장은 스포츠파크 중앙 주차장에 들어서며 주무대와 관람석, 마늘 및 한우주제관, 행사본부와 출연자대기실,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린지는 중앙공원과 어린이 놀이공원에, 부스구역은 주무대 외곽과 스포츠파크 내부 간선도로에 마련된다.

부스구역에는 먹거리존과 체험전시존이 운영되며 분재대전관이 마련돼 축제기간 3일간 ‘제6회 대한민국 분재대전’이 진행된다.

 

 

축제 개막식은 오늘(9일) 저녁 7시 30분 행사 주무대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식전행사에서는 서울시립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과 취타대 퍼레이드가 열려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어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남해의 맛, 남해의 건강, 남해의 비전을 담은 LED 성화가 점화돼 축제 3일간 행사장을 밝히게 된다.

개막 식후행사로는 ‘뮤지컬 갈라쇼’, ‘청춘 나이트 쇼’ 등 ‘보물섬 열정 무도회’가 펼쳐지며 ‘보물섬 불꽃 쇼’가 축제의 화려한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보물섬 마늘가요제’, ‘실버 건강미인 선발대회’, ‘보물섬 건강댄스 퍼레이드’, ‘우량마늘 품평대회’, ‘공예작품 전시회’, ‘마늘 및 한우 주제관’, ‘마늘 합동 판매코너’, ‘마늘 깜짝 경매’, ‘귀농·귀어 홍보관’, ‘읍·면 홍보관’ 등 저마다 특색 있는 콘텐츠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스포츠파크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요트승선, 카누·카약 등 수상 레포츠 체험이 운영돼 시원한 남해바다에서 이른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 맨손 고기잡이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육상 유람버스, 황금열쇠 찾기, 초상화·페이스페인팅, 생활공예, 새끼꼬기·삼베짜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먹거리존에서는 다양한 남해의 별미를 맛 볼 수 있다. 10여 동의 향토음식 시식·판매 코너가 운영돼 마늘과 한우는 물론 남해의 다채로운 농산물과 해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군의 문화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화전매구, 설천사물놀이, 마중물 등의 농악공연, 취타대와 화전예술단, 오실집들이굿놀음의 전통·민속놀이, 청소년 동아리의 힙합·댄스 등의 무대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다양한 협업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전언한 바와 같이 (사)한국분재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분재대전이 3일간 진행되며 10일에는 ‘청소년 시·사생대회’와 ‘향우 초청 축구대회’, ‘게이트볼 대회’가 11일에는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각각 개최된다.

축제 추진위원회는 축제기간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주차·교통, 구조·구급, 보건·위생, 환경관리 등 분야별 내실 있는 대책을 추진, 쾌적한 축제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방문객들의 교통·주차편의를 위해 관리요원 투입과 함께 총 15개소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마늘축제&한우잔치, 알고 가면 더 재미있다

 

 

오늘(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제12회 마늘축제&한우잔치’는 바다를 끼고 있는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만큼 남해마늘과 한우, 문화예술 콘텐츠 외에 해양레저스포츠가 더해진 ‘복합문화예술축제’로 치러진다.

마늘과 한우라는 농축산물 축제에 바다가 어우러지며 이번 마늘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체험과 먹거리가 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먼저 해양레저스포츠가 포함된 체험·오락콘텐츠로는 요트·카약 체험, 어린이 낚시체험, 황금열쇠잡기체험, 마늘 미니경매 등이 진행된다.

서상항에서 진행되는 요트체험에는 10여명이 승선할 수 있는 크루즈급 요트가 투입되며, 서상항을 출발해 1시간 정도 남해바다를 즐기고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카약체험은 서상천에서 진행되며 30대의 카약이 운용된다. 남해군과 남해군카누카약연합회는 체험에 필요한 부스와 임시계류시설을 설치하는 등 해양레포츠 체험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황금열쇠잡기’코너는 연인 또는 가족 2명이 여러 개의 열쇠 중 2개를 선택, 잠겨있는 상자의 잠금장치를 해제하면 상자속의 수산물을 획득하는 게임이며 ‘어린이낚시체험’은 참여 어린이가 낚시로 수조 속 주꾸미와 게를 낚는 포획체험이다. ‘마늘 미니경매’는 글자 그대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경매프로그램으로 햇마늘과 흑마늘진액 등 남해 마늘 및 가공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문화예술콘텐츠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주무대 및 프린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역 문화예술 공연무대에는 화전매구와 화전농악, 다물이 펼치는 길놀이, 오실집들이굿놀음, 거창 삼베일소리 등 군내·외 전통민속놀이 마당이 예정돼있다.

주무대 프로그램으로는 ‘마늘가요제’와 ‘보물섬 실버미인선발대회’, ‘국악관현악공연’, ‘추억의 고고콘서트’, ‘보물섬건강댄스’ 등 17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0일 펼쳐지는 ‘보물섬 실버미인선발대회’는 읍면별 각 1명씩 총 10명의 실버미인들이 등장해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코너로 출연자들은 지난 8일까지 워킹 및 안무연습을 실시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실버미인선발대회 출연자들에게는 7개 부문 총 46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메인프로그램인 마늘가요제 본선무대에서는 각 읍면대표와 군외 참가자 등 총 15명의 출연자를 만나볼 수 있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트로피와 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어 우수상과 장려상, 인기상 각 2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30만원, 20만원, 1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상 수상자 7명은 10만원의 상금을 각각 받게 된다.

 

 

마늘축제&한우잔치의 주인공인 마늘·한우주제관도 당연히 설치·운영된다.

마늘주제관에서는 마늘 품평·공예작품 전시가 진행되는데 품평작품과 공예작품 각 20점이 출품되며 이외에도 지역 7개 업체에서 마늘가공제품을, 12개 업체에서 지역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마늘팀에서는 ‘마늘 저장성 향상을 위한 실천내용’, ‘마늘종 제거 및 수확방법개선’ 등을 주제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우주제관에서는 남해한우 무료시식 및 할인판매 행사가 진행된다. 시식행사를 위해 군내 9개 농가에서 제공된 29두의 한우가 도축돼 시식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귀농·귀어촌홍보관’이 운영된다.

홍보관에서는 공무원과 귀농귀촌센터 관계자, 선배 귀농인 등 6명의 인력이 편성돼 귀농귀촌 상담 및 관련정책 홍보를 진행할 방침이며 귀농귀어촌 영상물 상영, 귀농귀촌인 생산제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덧붙여 귀농귀어촌홍보관에는 체험마을 홍보관이 설치돼 군내 체험마을 홍보와 함께 소라화분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난해 장평소류지에 마련돼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동물관람장’도 설치, 닭과 병아리, 토끼 등 ‘귀요미 동물’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제2남해대교 홍보관’과 ‘보물섬삼베마을 홍보관’, ‘수산물시식판매코너’도 운영된다. 남해군여성단체협의회와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운영, 방문객들에게 남해의 산해진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끝으로 편의시설 부분에서는 스포츠파크 내 기존 화장실 외에 이동식 화장실 1개소를 추가운영할 예정이며 재활용품 분리수거대 10개와 쓰레기수거 박스를 배치해 청결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남해군보건소에서는 현장응급의료센터를 설치, 의사와 간호사, 구급차 등 인력과 장비를 운영,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와 이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소형차량용 1035면, 대형버스용 45면 등 총 1080면이 마련돼 있으며 유사시 성명초등학교 운동장을 활용해 200면의 주차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또, 축제 방문객들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셔틀버스 3대를 운행한다. 특히 이 중 1대는 관광용 2층 버스로 탑승객들에게 이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서면 스포츠파크에서 남해읍 실내체육관, 남해농협북부지소 앞까지 운행한다.

 

 

행사장 : 남해스포츠파크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스포츠파크길 74
문의 055-860-8681

 

 

/남해여행닷컴

글내용 프린트하기
- 추천 -
소네트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