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남해 봄꽃축제-두모마을, 관음포 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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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7일 ‘두모유채꽃축제’
7일~8일 ‘관음포둑방봄꽃축제’ 예정

유채꽃 튤립 팬지 양귀비 등 화려한 꽃의 향연

 

▲4월 7일~8일 제3회 남해관음포둑방봄꽃축제

남해관음포둑방봄꽃축제는 4월 7일과 8일 고현면 관음포 둑방공원에서 개최된다.

고현둑방공원마을공동체(고현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과 새남해농협, 유관기관단체 등이 협력해 만들어지는 이번 축제는 화려한 꽃과 다양한 행사들이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에게 산뜻한 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7일 오전 11시 화전매구 시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개막식와 색소폰 및 통기타라이브 공연, 즉석댄스공연이 이어지며 남해합창단이 출연하는 꽃밭에서 노래하다, 길거리버스킹공연, 남해군청 문화관광과에서 마련한 작은음악회가 계속될 예정이다. 둘째날인 8일에는 화전예술단 공연과 남해예음협회가 마련한 색소폰 및 클라리넷 연주, 관광객 즉석노래방, 길거리버스킹공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제1회 행복한 남해풍년기원가요제’로 모든 순서를 마칠 예정이다.

채험행사로는 ‘승마체험’과 ‘12간지와 함께하는 사진활영’, ‘프리마켓’, ‘민속연만들기’, ‘오리배 타기’, ‘유채아로마테라피’, ‘페이스페인팅’, ‘대장경판각체험’ 등이 마련돼 있으며 ‘제2회 관음포 마실길 걷기’, ‘새남해농협장배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 골프대회’ 등 장외행사도 펼쳐진다.

 

 

먹거리장터에서는 유채비빔밥과 국수, 튀김, 회무침, 파전 등이 마련돼 ‘꽃밭에서 점심’을 먹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푸드트럭도 배치돼 가벼운 먹거리를 선호하는 이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밖에도 땅두릅과 흑마늘, 파프리카, 튤립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특산물장터가 마련되며 ‘벌꿀가래떡’ 등을 시식할 수 있는 무료시식회도 열릴 예정이다.

봄꽃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꽃들은 행사장 인근 2640㎡ 면적의 꽃밭에는 꽃양귀비과 팬지, 튤립 등 약 3만본의 꽃들이 만발해 봄이 마련한 최상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게 되며 총 140m 길이의 둑방길에도 유채꽃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꽃길을 걷는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4월 6일~7일 제8회 두모유채꽃축제

‘남해를 담은 두모마을 제8회 두모 유채꽃축제’는 둑방봄꽃축제보다 하루 앞선 4월 6일과 7일 상주면 두모마을 다랭이유채꽃밭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축제 지원사업에 선정, 국·지방비 1200만원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것으로 관광상품이나 주민소득창출 수단이 아닌 순수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첫날 행사는 두꺼비바위 기원제로 시작된다.

6일 오전 마을 내 보물섬학교(구 양아분교)에 마을사람들이 모이면 농악대의 흥겨운 농악과 함께 당산나무 아래로 이동하게 된다. 두모마을에는 박 씨와 손 씨, 정 씨, 김 씨 등 4개 성씨들이 모여사는 4개 촌이 있는데 기원제에는 4개촌 사람들이 모두 모인다. 당산나무 아래에 도착하면 마을 주민들이 제관이 돼 마을의 다산과 풍요, 건강을 비는 기원제를 진행하게 된다.

 

기원제를 마치면 농악단이 펼치는 길놀이와 함께 보물섬학교로 자리를 옮기게된다.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주민들이 펼치는 건강댄스공연과 환영사 및 축사, 상주초교 어린이 재롱잔치가 펼쳐지며 이와함께 다양한 먹거리로 점심을 나누며 마을주민과 방문객간 정을 나누게 된다.

오후에는 전통놀이와 마을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즉석게임이 이어지며 귀촌인 재능기부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마을잔치가 펼쳐져 행사는 절정에 이르게 된다. 이와함께 ‘모형물 전시회’와 ‘사진전시’ 등이 진행될 부대행사가 곁들여질 예정이며 행사 특히 둘째날인 7일에는 상주면 귀촌자 모임인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에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행사도 병행될 계획이다.

두모마을 관계자는 “상주 두모마을의 바다 향을 머금은 유채꽃 길은 보물섬 남해의 봄을 상징하는 명소 중 한 곳”이라며 “타 축제와의 차별화로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며 초대의 말을 전했다.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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