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수산물 먹거리 (위판)경매보기- 남면 평산위판장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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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장에서 저렴하게 장 보고 살아있는 남해 맛 즐기자

 

평산위판장전경. 우측편에 경매사들이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보물섬 남해여행 중 어부들이 갓 잡아온 싱싱한 남해수산물을 사고 싶다면 아침 일찍 서두르면 충분하다.

남해군내에는 어민들이 남해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각종 수산물들을 현장에서 살수 있는 수협위판장(경매장)이 아침 일찍 열리기 때문이다.

 

남해군 남면 평산항에 위치한 평상위판장

 

남해군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과 항촌 몽돌해변, 사촌해수욕장, 홍현 해라우지마을, 그리고 빛담촌에 숙소를 잡았다면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 수산물(위판장) 경매장을 찾으면 된다.

 

소라(앞), 갑오징어 (뒤), 우럭, 장어, 볼락, 노래미 등이 보인다.

 

낯선 여행지에서 수산물 경매장을 찾아 보는 재미도 재미지만 이 곳에 오면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남해산 수산물을 바로 살 수 있다는 장점에 점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아구찜에 사용되는 아구

 

남해군 남면 평산마을 수산물(위판장) 경매장은 보물섬남해군의 대표 걷는 길, 제1 바래길인 ‘다랭이 지겟길’이 시작되는 평산항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어부들이 전날이나 당일 잡은 싱싱한 활어나 선어(죽은 고기)를 사고 싶다면 경매 시작 시간인 오전 9시보다 30분정도 일찍 8시30분경에 도착하면 된다.

 

문어

 

경매장에서 고기를 사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

  1. 전면에 계단에 서는 경매사 중 한 분에게 “수산물 들이 담긴 마음에 드는 고무다라이를 지목하면 저기 저 고기 좀 사 주세요”하고 부탁한다. 
  2. 선택한 고무다라이 경매순서가 오면 대충 얼마에 낙찰되었는지 알 수 있다.

    3.
    혹시 낙찰이 안되도 다음 고무다리이를 지목하면 저걸 사 주세요 또 부탁한다(낙찰이 안될 수도 있으니 경매사에게 사전에 저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으로 두 개 이상 지목해 주면 편리하다.)4.원하는 고무다리이 속에 담기 수산물을 부탁드린 경매사가 사게 되면 경매사에게 “얼마를 드리면 되나요?” 하고 말을 건네면 경매수수료 몇천원 더 부쳐 얼마면 됩니다하면 지급하면 된다.5.사전에 현금과 수산물을 담아올 봉지를 미리 준비해 가도록한다.

 

 

어민들의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평산항 경매장에서 마음에 드는 수산물을 구입했다면 방파제도 거닐며 주위 경관도 구경하는 여유도 함께라면 더욱 좋을 듯하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각종 수산물들로 숙소에서 요리에 남해의 맛을 제대로 느낀다면 이보다 좋은 남해맛집여행도 없을 듯하다.

 

 

■남해군수협 남면 평산위판장

1.경매시간: 통상 9시
하절기-오전 9시
동절기- 오전 9시 30분

2.주요경매어종:

(봄, 여름)- 도다리, 문어, 조기, 숭어 등
(가을, 겨울)-감성돔, 메기, 낚지 등

3.쉬는 날: 매달 1,3주 일요일
관련 문의 (055)863-3660~2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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