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길’ 창선삼천포연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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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 섬을 잇는 총 5개 교량 ‘장관’

‘한국의 아름다운 길’ 창선삼천포연륙교

 

남해군과 사천시를 연결하는 창선삼천포연륙교는 남해군 창선면과 사천시 사이에 있는 세 개의 섬(늑도, 초양도, 모개도)을 연결하는 총 다섯 개의 교량으로 이뤄져 있다.

단항교(남해의 육상교량), 창선대교(창선면-늑도, 340m), 늑도대교(늑도-초양도, 340m), 초양대교(초양도과 모양도, 202m), 삼천포대교(모개섬-사천시, 436m) 등이 그것이다.

총 길이 3.4㎞, 너비 14.5m로 1995년 착공하여 2003년 개통되었으며 다섯 개 다리마다 각각 다른 공법으로 시공되어 제각기 모양을 달리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한 창선삼천포연륙교는 일출과 일몰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명소로 지난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남해군 창선면 대방산이나 단항에서 바라보면 섬과 섬을 연결한 연륙교의 진면목을 좀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밤이면 연륙교의 화려한 조명이 일제히 바다위로 불을 밝히면 장관이다.

연륙교가 생기기 전 두 지자체는 서로 지척에 두고 서도 하동 쪽으로 구비 구비 돌아서 왕래해야 했다.

그러나 창선-삼천포대교가 놓이면서 두 지자체는 불과 10분이면 왕래할 수 있게 되었고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공유하게 되었다.

창선삼천포연륙교 개통과 더불어 남해군은 연륙교 입구에 ‘창선대교타운’이라는 수협 활어 위판장, 활어회 센터, 특산물 판매장, 자동차 극장 등의 시설을 완비했으며, 사천시는 삼천포대교 인근에 ‘삼천포대교 기념공원’을 조성했다.

연륙교를 지나 남해군 창선면 냉천마을 방향으로 가면서 수많은 어패류의 산란장이며 보육장인 동대만(갯벌)을 만날 수 있다.

창선삼천포연륙교 경관조명 점등 시간 : 일몰시 ~ 23:00
창선삼천포연륙교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2964번길 49-10
문의 1588-3415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상시
주차정보 : 창선대교타운 주차장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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