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렴 장어로 요리 달반늘 숯불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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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남해죽방렴 최고급 장어로 요리
특제 양념장에 베어나오는 오묘한 맛 ‘일품’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달반늘 숯불장어구이‘ (대표 손선옥)집은 죽방렴의 신선한 남해 바다장어만을 선별해 숯불로 구운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남해 지족리에 가면 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전통 원시어업의 형태인 죽방렴이 있다.

물살이 센 곳에 대나무를 브이(V)자 형태로 막아두고 멸치와 장어 등을 잡아내는 방식이다.

달반늘숯불장어구이는 주인이 직접 잡아 손질한 죽방렴의 붕장어로 고추장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를 내는 집이다.

 

장어 한 점을 입에 넣으면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스르르 녹아버리는 맛에 놀라게 된다.

달반늘이란 지족마을의 옛 이름으로, 가던 달도 쉬어가는 곳이라는 시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달반늘 메뉴는 돌판에 나오는 양념장어구이와 숯불에 구워 먹는 장어로 나뉜다.

숯불장어구이도 맛있지만, 이 집의 백미는 누가 뭐래도 단연 돌판구이 장어다.

양념장어가 불에 달궈지면서 판에 눌어붙거나 하는 현상을 막으면서도 식지 않는 방법을 고민해 업자에게 주문제작을 했다고 한다.

 

2인용, 3인용 이상 돌판을 모두 다르게 제작할 정도다.

돌판의 온기를 타고 장어로 노릇노릇하게 전해지는 장어와 양념장의 새콤달콤한 맛은 바다장어가 맛없다는 편견도 없게 만들 정도다.

 

은은한 금빛과 검은색을 띄는 장어를 숯불에 잘 구워서 특제 양념장에다 살짝 적셔 먹으면 환상이다.

또한 부추, 마늘, 고추를 얹어 입안에 넣으면 매콤달콤한 양념장에 장어가 어우려져 오묘한 맛에 빠져든다.

 

 

맛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양념장의 주재료는 고추장인데 여기에 각종 과일을 갈아 넣고 매실 액기스 등을 넣는다.
구체적인 배합 비율은 비밀이며 장어는 하루 100kg씩 소비한다.

 

 

이밖에도 장어를 주원료로 숙주, 된장, 고구마줄기 등을 넣어서 끓인 장어탕도 있다.

장어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져 있듯이 장어탕은 허약한 어린이, ​임산부, 수험생 등에게 좋은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장어탕은 민물장어탕과는 달리 비린 맛이 없고 깔끔하고 개운하면서 별다른 반찬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비우게 된다.

부담없는 편안한 분위기와 손 대표의 자상함을 느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매력이 될 것이다.

 

[삼동면] 달반늘 숯불장어구이

 

주  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죽방로 99
지번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지족리 1082
전  화 : 055-867-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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