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출 명소, 남해 국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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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출 명소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국사봉’

 

2017년 정유년(丁酉年) 새해

일출의 명소 남해에 해맞이 관광객들의 발길은 올해도 끊이지 않았다.

군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는 정유년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 처음으로 마을단위 행사를 마련해 손님을 맞은 설천면 문의마을 국수봉에도 300여명에 가까운 인파가 모여 새로운 해맞이 명소로 등극했다.

남해군 설천면 문의마을 주민들은 새벽 여명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마을 인근 로터리공원 광장에 준비한 떡국과 유자차 등을 해돋이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며 시골의 넉넉한 인심을 전했다.

일출예정시간은 오전 7시 35분이었으나 실제 일출시간은 약 6분이 늦은 7시 42분에 정유년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었다.

지난 12월 31일과 1월 1일 연말연시 이 기간 중 남해군을 방문한 해넘이· 해맞이 관광객은 최소 10만명에서 최대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유년 한 해에는 시름과 걱정 모두 털어내고 새롭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

사진은 올해 1월 1일 아침, 설천면 문의마을 국사봉에서 바라본 첫 일출 모습과 설천면 해안도로에서 맞이한 새해 일출 전경들이다.

국사봉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과거 국사를 알리는 일이 있으면 방(榜)을 붙이고
국사봉에 봉화(熢火)를 놓아 알렸다고 한다.

국사봉(산봉우리)이 있는 남해군 설천면 문의리 일대마을로는 문의마을, 1944년경 문의 마을에서 분동한 동흥마을, 왕지마을 등이 있다.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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