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지족에 위치한 들꽃효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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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힐링, 그리고 체험의 장,

삼동면 지족에 위치한 들꽃효소마을

 

 

죽방렴과 손도해협이 한 눈에 들어오는 언덕에 자리잡은 들꽃효소마을.
들꽃효소마을의 마당에 늘어선 장독대 너머 산으로 둘러싸인 남해의 바다는 마치 백록담을 연상케 한다.

 

 

이처럼 청정해역 남해의 좋은 자연환경에 자리 잡고 있는 들꽃효소마을의 재래 독 항아리 안에는 이곳의 특산물인 마늘, 유자, 미역 등을 비롯한 수십 여 종의 우리 농산물이 3년 이상 발효·숙성되고 있다.특히 이곳의 체험 교육장은 사람들이 효소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들꽃효소마을은 영양소의 과잉 섭취로 인한 비만, 성인병 등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웰빙과 힐링을 추구하는 이들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일평생 눈을 감는 날까지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임을 반증하듯 사람들은 수많은 질병을 앓고 치료법을 찾아 해결함을 반복하고 있다.

때로는 현대의학과 한의학 등 현재 개발된 의학기술로도 해결되지 않는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치유에 근거한 대체의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남해군에도 자연치유를 통해 몸의 건강을 되찾아가는 힐링센터 역할을 해오고 있는 남해들꽃효소마을(대표 박희열)이 지난 2010년부터 전국적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에는 각종 수술과 처방된 약을 복용하고도 질병의 근본해결책을 찾지 못한 사람들의 발 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 이 같은 전국의 관심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마음으로 찾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남해들꽃효소마을을 만든 박희열 대표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과 같은 처지에 있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들꽃효소마을 박희열 대표

박희열 대표도 과거 10여년 정도 공황장애를 앓았었고 당시 약물치료, 한의학치료 등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것은 다해봤지만 모든 방법이 일시적인 치료였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내려주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자연치료로 저명한 전홍준 박사를 찾아가게 되고 그때부터 자연에서 생산되는 갖가지 산물을 이용해 발효 효소액을 제작하고, 생산된 제품을 활용한 절식프로그램인 ‘뉴라이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 오고 있다.

박희열 대표는 “현대인의 병은 과거와 달리 먹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많이 먹어서 생긴다”고 운을 뗀 후, “자연치료의학은 자연의 질서를 따라가는 것이다. 한 가지 사례로 야생동물은 암, 당뇨, 고혈압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야생동물들은 해가 뜨면 활동하고, 해가지며 잠을 자고 평소 자신이 먹을 양만큼만 소식한다. 병세가 느껴질 때는 본능적으로 절식으로 건강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지족바다가 보이는 이 곳에는 남해특작물을 재료로한 발효액이 만들어지고 있다.

 

“먼 길을 돌아 자연에서 답을 얻다”란 슬로건을 가진 남해들꽃효소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앞선 박 대표가 말한 자연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었다.

들꽃효소마을 건물 지하에 있는 수백 개의 항아리에는 남해에서 생산되는 마늘, 보리 세순을 포함한 40여종의 특작물을 활용한 발효액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 발효액을 기초로 육식 위주로 오염된 인체 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자연의 영양을 채우는 면역증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든 질병의 원인은 피의 오염으로 보고 이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박 대표는 “뉴라이프 프로그램은 과도한 식습관으로 생긴 혈액, 혈관의 오염을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으로 보면 된다”며 “혈액을 맑은 상태로 되돌려 놓는 과정으로 다른 단식방법과는 달리 평생, 매일을 지속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2년을 주기로 한 번씩 순환식으로 진행해 일상생활에도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 대표는 “남해 관내·외적으로 절식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효소제작체험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고 덧붙였다.

남해들꽃효소마을에서 진행하는 뉴라이프단식체험프로그램, 뉴라이프 디톡스 힐링여행, 힐링캠프, 체험활동 참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 055-867-8826으로 하면 된다.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체험시설에서 개인 방문객은 수시로, 10명 이상의 단체는 예약 후 언제든지 방문하여 효소 담그기, 천연 비누 만들기, 허브 식초 만들기 체험과 공장 견학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남해들꽃효소마을은 효소다이어트, 디톡스, 장청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발효액과 차기버섯, 생식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들꽃효소마을

경상남도 남해군 삼이로 63-19
문의 070-8826-5665
홈페이지 : www.hyosovill.co.kr
이용요금 : 홈페이지 참고
이용시간 : 홈페이지 참고
주차정보 : 들꽃효소마을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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