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래길 제6코스 – 말발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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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길 제6코스 – 말발굽길

 

바래길6코스 말발굽 길(거리 15Km, 소요시간 5시간)

남해군 삼동면 지족마을에서부터 시작되어 적량성(적량해비치마을)까지 이어지며,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해 ‘말발굽길’로 명명된 2코스는

지족어촌체험마을에서 창선교를 지나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 적량해비치마을에 이르는 남해도와 창선도 사이의 지족해협에 설치된 20여개의 원시어업죽방렴이 장관을 연출한다.

죽방렴은 참나무로 만든 말목을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대나무발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 고기를 잡는 원시어업의 일종이다.

창선면 동쪽에 위치한 적량해비치마을은 생태체험으로 유명한 아담한 포구.

적량성에 햇살이 비치면 붉게 보인다고 해서 해비치(赤梁)로 불립니다.

120가구에 주민이 260여 명인 적량해비치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70%.

국사봉 자락에 포근하게 안긴 적량해비치마을은 아담하고 깨끗해 유럽의 작은 마을을 보는 듯합니다.

세종 때 축성해 한일합방이전까지 수군기지 역할을 했던 적량성은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빼어난 해안선과 해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어촌마을들의 인심과 멋을 느끼며, 고려시대 때부터 군마를 기르던 지역으로 현재 유적 등은 많이 남아있지 않지만 말발굽모양의 지형과 적량성터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길로 15km, 도보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다.

 

​바래길6코스 말발굽 길 경로

 

지족어촌체험마을 → 창선교 → 당저마을 →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 장포항 → 적량성(적량 해비치 체험마을)

​주변볼거리

지족어촌체험마을

지족은 ‘족함을 알다’라는 의미로 원시어업인 죽방렴과 인근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등을 채취하여 생활을 유지했으며 더 많은 어획물을 얻으려하지 않고 죽방렴에 든 고기를 가지고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어족자원이 풍부하다.

창선교

창선교

남해도와 창선도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지족해협의 죽방렴과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만들어 내며 많은 사진작가들의 촬영장소로도 각광을 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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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어업죽방렴

​창선교 아래를 흐르는 지족해협은 26통의 원시어업 죽방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좁은(손) 바다길이라 하여 “손도” 라 불리는 지족해협에 ​V자 모양의 대나무 정치망인 죽방렴은 길이 10m 정도의 참나무 말목 300여개를 물살이 빠르고 수심이 얕은 갯벌에 박고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물살 반대방향으로 벌려 놓은 원시어장이다.

​특히, 죽방렴을 배경으로한 일몰광경은 장관이며, 원시어업 죽방렴은 가천마을의 암수바위와 함께 남해에서 가장 독특하고 가치 있는 문화자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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