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본 “남해 해넘이·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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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해넘이 해맞이 명소를 찾아…

 

앵강만 노을

 

가는 해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해에는 알차게 살아 가겠다고 다짐한 것도 어제 같은데 벌써 또 한해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서상항 노을

 

목표를 이루었든 이루지 못했든 쉽지만은 않았던 한해를 쉼 없이 달려왔기에 연말에는 지는 해를 바라보는 여유 있는 해넘이 남해여행도 좋을 듯하다.

 

감암 노을

 

그리고 더욱 활기찬 새해를 위해 바다위로 붉게 솟아오르는 남해 해맞이여행도 괜찮을 듯싶다.
남해 해넘이 해맞이를 통해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희망찬 새해를 설계하자.

 

 

남해의 해넘이와 해맞이는 바다로 지고 바다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사실 남해는 해안도로 어느 곳에서나 차를 멈추면 해넘이 해맞이가 가능하지만 노을이 아름답게 내리는 (남면)사촌마을, (남면)항촌마을, (남면)빛담촌, (남면)가천다랭이마을, (남면)유구마을, (남면)평산마을, (남면)임진성, (남면)구미마을, (서면)작장마을, (서면)예계마을, (서면)망운산, (상주면)금산, (상주면)은모래비치 등은 해넘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남면 사촌해수욕장의 노을

 

가천다랭이마을 일출

 

가천다랭이마을 일출

 

또한 (상주면)금산, (상주면)은모래비치, (삼동면)물건마을, 물미도로, 삼동면(은점마을), (삼동면)양화금마을, (미조면)미조, (창선면)모상개해수욕장, (창선면)적량마을, (상주면)금포마을, (남면)가천다랭이마을, (남면)설흘산 봉수대 (설천면)왕지등대마을 등은 일출이 장관이여서 해맞이하기에 적당한 곳이다.

 

남해금산 보리암 일출

 

창선면 당저마을 일출

 

남해는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여행객을 위해 떡국이라도 내놓는 정이 넘치는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준비하는 마을이 적지 않고 선상 해넘이 해맞이도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상주면 망산 일출

 

상주면 망산 일출

 

해가 지고 해가 뜨는 시간은 정해져 있기에 남해금산, 가천다랭이마을 등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찾을 계획이라면 무엇보다 출발시간을 앞당기는 게 중요하다.

 

향도마을 일출

 

항도마을 일출 /사진 송경엽

 

항도마을일출 /사진 이윤숙

 

‘항도어촌체험마을’은 동쪽에 위치해 있어 마을 전망대와 방파제에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앞 바다에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있어 떠오르는 해와 조화를 이룬다. 항도마을 방파제에서 주민들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즐겨도 좋을 듯하다.

해넘이 해맞이 뒤에는 인근 바래길을 찾는 것도 괜찮을 듯싶다. 남해에서 일몰과 일출을 감상했다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인근 남해바래길을 둘러보는 여유도 가져보자.

 

일출 후 바닷가 풍경

 

제1코스 남면 다랭이지게길이나 제2코스 앵강다숲길, 제3코스 구운몽길, 제4코스 섬노래길, 제6코스 말발굽길, 제7코스 고사리밭길, 제8코스 동대만 진지리길 제13코스 이순신호국길, 제14코스 망운산노을길 등은 해넘이, 해맞이 장소와 연계되어 있다.

 

 

미조면 조도 일출

 

일몰과 일출은 어쩌면 높은 도시의 빌딩에서 더 뚜렷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시골로 시골로 향하는 것은 어쩌면 흙내음과 바다내음, 그리고 인정 많은 사람들 속에서 과거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희망을 맞이하고 싶은 이유일 것이다.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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