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코스 – 물미해안도로 편

4374

깎아지른 해안암벽을 끼고
바라보는 아름다운 바다전망 ‘압권’

 

 

 

깎아지른 듯한 해안암벽 위로 구불구불 돌아가는 물미해안도로.

그 도로 위를 걷거나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사람도 자동차도 말없는 자연의 흐름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나름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돌고 도는 흐름 속에 변함없이 함께 하는 넓고 푸른 남해바다는 이 길의 마지막까지 이정표처럼 곁을 지키준다.

탁트인 바다전망을 이정표 삼아 가다보면 어느 마을 어느 곳인지 알 수는 없지만 차를 멈추고 셔터를 눌러야 만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내어 놓는다.

 

삼동면 물건항 일출

 

삼동면 물건항

 

남해군 지도를 유심히 보면 초록섬 남해는 푸른하늘 나는 나비를 닮았는데, 물미해안도로는 보물섬 중에서도 동쪽 오른 쪽 날개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물미해안도로는 물건방조어부림으로 유명한 삼동면 물건항에서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미조면 미조항을 잇는 해안도로로, 깎아지른 듯한 해안 암벽 위로 형성되어 있어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남해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12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고 2010년 국토해양부의 ‘해안누리길’로 선정되었다.

물미해안도로를 따라가는 드라이브코스는 구불구불 굽은 자연의 흐름에 맞춰 삶의 속도를 줄이고, 주위를 둘러보거나 잠시 쉬어가는 여유를 가지도록 한다.

 

 

동녘에 떠오르는 장엄한 일출, 넓고 푸른바다, 점점이 떠있는 고기잡이배들, 한적한 어촌풍경…

물미해안도로는 굽이굽이 돌아오는 여행객에게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맞이한다.

잠시 차를 멈추고 항도 전망데크에 서면 남해군 최남단 돌출부에 위치하고 있는 미조면뿐만 아니라 수평선을 따라 늘어선 통영의 사량도를 비롯한 8개의 섬을 바라볼 수 있다.

 

미조항 항도 일출

 

물미해안도로 그 길은 삶의 속도를 줄여 잠시 쉬며, 주위를 둘러볼 여유를 여행객에게 제공하는 느림의 미학이 적용되는 곳이다.

 

 

미조항

 

물미해안도로
물건항∼은점마을∼항도마을∼초전마을∼미조항
미조항∼초전마을∼항도마을∼은점마을∼물건항

 

물미해안도로 알려진 명소
물건방
물건방조어부림
독일마을
원예예술촌
해오름예술촌
항도전망데크
미조항

 

참고 : 물미해안도로 전 구간이 매우 곡선이 심한 굽은 길입니다.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멀미가 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남해여행닷컴

글내용 프린트하기
- 추천 -
소네트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