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장4/14 오후, 남면 섬이정원서 개최

605

18회 돌장4/14 오후 개최,

남면 유구마을 섬이정원에서

 

 

지난 2016년 10월 처음열린 이후 16회를 이어온 돌창고프로젝트의 플리마켓 ‘돌장’이 올해는 남면 섬이정원에서 진행된다.

돌장은 첫 번째 행사이후 1년여 간 삼동면 시문돌창고에서 고정적으로 열려왔다. 남해에서는 생소한 플리마켓이라는 신(新) 문화를 선보이며 군내에 새로운 문화·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월과 2월 두 달간 이어진 ‘돌장 겨울방학’을 이용해 돌장 활성화 방안을 고민해온 돌창고프로젝트 최승용·김영호 공동대표는 ‘섬이정원 이전개최’ 카드를 꺼내들었다.

 

 

최승용·김영호 대표는 “돌장을 잠시 쉬는 동안 ‘시문돌창고에서 돌장을 이어가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돌장에 불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돌창고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친분을 쌓은 섬이정원 차명호 대표와 협의 끝에 3월부터 섬이정원으로 옮겨 돌장을 개최하기로 했다.

섬이정원은 시문돌창고 일대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것이다. 또한 섬이정원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비 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가림시설이 있어 정원 관람객들을 돌장 구매자로 흡수하고 날씨로 인한 어려움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전이유를 설명했다.

섬이정원 돌장은 지난 10일 처음 개최됐으며, 돌창고프로젝트는 오는 11월까지 섬이정원에서 돌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승용·김영호 대표는 “아직은 이전 초창기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돌장이 인식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본격적으로 섬이정원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면 정원 돌장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며 “돌장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돌장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돌장(제18회)은 4월 14일 오후, 남면 유구마을 섬이정원에서 열린다.

 

/남해여행닷컴

글내용 프린트하기
- 추천 -
소네트펜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