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은빛물결 압권, 몽돌해변 걷기여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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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촌~선구마을 1km 몽돌해변 걷기

푸른 바다에 맞닿은 몽돌밭 1km 뻗어 장관

노을, 은빛물결 압권…갯내음 속 몽돌밭 걷기여행 추천

 

 

아기자기한 예쁜 몽돌이 푸른 바다에 맞닿아 1km나 장관을 이루는 곳을 보고 싶다면 꼭 남해군 남면에 드넓게 펼쳐진 항촌~선구 몽돌해변을 가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곳은 명승지 가천다랭이마을 바로 인근 마을인 남해군 남면 항촌마을과 선구마을의 해안선 일대로 온통 동글 동글한 예쁜 몽돌 일색이다.

 

 

특히 저녁 무렵 몽돌밭 위로 내리는 아름다운 노을(석양)은 사람의 심금을 울릴 정도로 서정적이까지 해 사진작가나 블로거 들의 좋은 소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더욱이 한낮이면 푸른 바다 위로 반짝이는 은빛물결도 놓칠 수 없는 장관이다.

 

 

여기에 더해 항촌마을과 선구마을의 작은 포구에 놓인 방파제도 가족과 인인과 함께 걷기에 그만이다.

 

 

 

선착장에 묶여 있는 어선들의 모습에 진한 갯내음과 바다를 생활의 터전으로 삼아온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활력까지 엇볼 수 있어 자녀들의 어촌 교육현장으로도 괜찮은 곳이다.

 

 

 

대부분의 시골이 그렇듯 이제는 학생들이 거의 없어 더운 한여름에도 예전처럼 이곳 몽돌해변에서 멱을 감는 현지 주민들이 그리 많지 않아 바다에서 멱 감는 예전 시골 풍경을 자주 접할 수 없어 아쉽다.

 

 

 

그러나 이곳 몽돌해변(몽돌해수욕장)은 최근 들어 모래사장보다 몽돌 해수욕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자주 찾고 있어 바다구경에다 여름에는 몽돌해수욕을 즐기는 곳으로 변모했다.

 

 

 

단 주의 할 점은 몽돌을 데려가거나 훼손해서는 안된다. 가끔 이쁜 몽돌을 주워가는 분들이 있어 입구에 주의 표지판까지 마련되어 있다.

 

 

남면 항촌마을과 선구마을 사이로 1km나 뻗어 있는 이곳 남해군 남면 몽돌해변은 남해의 대표 바랫길인 제1코스 다랭이 지겟길에 속해 있다.

 

 

바랫길을 걸으며 반짝반짝 다이아몬드처럼 빛을 반사하며 파도에 몸을 맡기고 도르르르~~ 구르는 몽돌소리는 도시에서는 듣기 힘든 자연의 소리기도 하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몽돌밭을 직접 거닐면 된다.
발밑에서 나는 자갈소리 또한 흔히 들을 수 없는 자연의 소리인데다 몽돌을 밟는 기분 또한 몽돌밭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묘미다.

 

 

어촌 마을의 갯내음을 맡으며 납작한 돌을 바다 위로 던지는 ‘물 수제비’도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다.

1km나 뻗어있는 몽돌해변의 각각의 종착점은 항촌항과 선구항이다. 어선세력이 강한 항촌마을 방파제는 길게 뻗어 있는 큰 방파제를 포함해 총 3개에 달한다.
맞은 편 선구마을 방파제는 총2개다.

 

 

 

 

선착장 마다 통발어선, 낚시어선 등이 출항을 기다리며 바다 위로 넘실 거린다.
바다 위로 넘실거리는 어선들의 자연스런 전경이 마치 어민들의 애환을 담은 몸짓처럼 애달프 보이는 것은 지나친 생각일까.

방파제 끝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면 어느샌가 낭만에 젖어드는 느낌이다.

 

 

 

지금은 어민들보다 여행객들이 많은 이곳에 방파제는 여행객들에게 남해의 어촌 풍경을 고스란히 전해 주는 관광자원이다.

시간이 된다면 굳이 낚시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이곳 방파제에서 낚시대만 드리우면 강태공이 될 수 있다.

인근 사촌해수욕장의 모래사장과 사뭇 다른 느낌을 주는 항촌-선구 몽돌해변.

 

 

익히 알려진 유명관광지에서 느낄 수 없는 나만의 테마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아기자기한 예쁜 몽돌이 1km나 뻗어 있는 남해군 남면 소재 항촌~선구 몽돌해변을 둘러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선구마을 몽돌해변에서는 해마다 정월 대보름이면 유네스코에 등재된 무형문화재인 선구줄끗기가 열린다.

 

위치: 경남 남해군 남면 선구리 항촌마을, 선구마을 몽돌해변

 

/남해여행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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